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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
가장 빠르고 쉽게 웹 서비스의 모든 과정을 경험한다. 경험이 실력이 되는 순간!이 책은 제목 그대로 스프링 부트와 AWS로 웹 서비스를 구현한다. JPA와 JUnit 테스트, 그레이들, 머스테치, 스프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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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es24에 '스프링 부트'라고 치면 제일 먼저 나오는 책, 오늘 다 읽었다.
그 전부터 표지가 이뻐서 괜히 사고 싶었다. 그리고 무엇보다 1등 책이니까 좋겠거니 싶었다. 그러다 알고리즘 스터디를 할 때, 내가 스프링 어떻게 공부할지 모르겠다고 찡찡 댄적이 있다. 그 때, 스터디원분이 이 책을 강력 추천해주셨고 사서 서 읽어보기로 했다.
물론 나는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샀다. ㅋㅋㅋㅋ
저자 이동욱이라는 분도 꽤 유명하신 분이다. 유튜브에 배달의 민족의 리드 개발자로 영상에 출연하신 분이다.
www.youtube.com/watch?v=V9AGvwPmnZU&ab_channel=EO
예전에 우연히 이 영상을 봤었는데, 지방대, 비전공 등 불리한 조건을 다 극복하시고 하고 싶은 일을 하시기에 굉장히 자극이 되었던 기억이 난다.
그리고 말도 엄청 빨랐던 것도 기억난다.
아무튼 저자도 유명하니 책을 샀었는데 사식 2~3개월은 그냥 묵혀 놓기만 했다. 책도 새 집에 왔으니 적응할 시간을 주는 게 어느 정도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한다.
그러다 우리 회사 입사 동기이신 분께서 이 책을 읽으신다길래 나도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부랴부랴 책을 읽었다.
책의 전체적인 구성은 제목 그대로 개발부터 배포까지 빠르게 훓어보는 느낌이 강하다. 그래서 깊이감은 조금 얕지만 빠르게 훓으며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았다. 그리고 어느 정도 상세한 설명이 없는 편도 아니었다. 반복해서 설명하는 책보다 한번만 설명해서 오히려 깔끔한 느낌이었다.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개념들은 찾아보며 익히며 읽었다.
이 책을 추천해준 스터디원과 팀원분이 좋은 책을 추천 해주신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드는 책이다.
한두번 더 빠르게 읽고 알라딘에 팔면 좋을 듯 싶다.
bash 스크립트 공부 좀 해야겠다. 그리고 평소에 궁금했던 무중단 배포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.
한줄평 : 신입이나 스프링 부트로 배포까지 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좋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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